모나그라피. [사진=모나미]
모나그라피. [사진=모나미]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모나미는 생활 속 핸드레터링 활용서 ‘너의 취미가 되어 줄게, 모나그라피’(이하 모나그라피)를 출간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나미가 최초로 선보이는 도서인 모나그라피는 모나미의 다양한 펜과 마카를 활용하여 일상 속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핸드레터링을 초보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모나그라피는 ‘모나미’와 ‘캘리그라피’의 합성어로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핸드레터링을 위한 서체명을 말한다. 모나그라피 서체는 일상체, 설렘체, 다짐체, 알파벳체 총 4가지 서체로 구성된다.

이 책에서는 모나그라피 서체를 활용해 캘리그라피 쓰는 방법을 제시하고 이에 맞는 모나미 제품을 추천해준다. 설찌, 담비 두 작가가 에세이를 통해 간략한 주제를 소개하며 캘리그라퍼 티애, 캘리정, 그란나래가 모나그라피 서체를 활용해 일상에서 만들 수 있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보여주고 독자가 연습할 수 있는 도안을 제공하는 형태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모나미는 모나그라피 출간을 기념해 오는 11월 31일 까지 모나미몰에서 도서 구매 시 북마크를 무료로 증정하고, 모나그라피에 수록된 ‘취미∙DIY’ 카테고리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국내 주요 서점에서 모나그라피 도서 구매 시 컬러트윈브러쉬 1개를 1천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모나그라피는 모나미스토어 전 지점과 온라인 모나미몰 및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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