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신일은 소비전력이 낮고, 난방효과가 뛰어난 ‘에코히터 더 마스터’를 출시해 홈쇼핑 판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일은 에코히터를 지난 2016년부터 출시하고, 동절기를 겨냥해 홈쇼핑 판매를 진행해 왔다.

매년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여 온 결과 신일을 대표하는 난방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 받은 ‘파워 열증폭판’을 탑재해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고온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한다. 또한 열증폭판 크기를 키워 난방효과를 극대화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온도 비교 테스트 시험 결과, 해당 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31도 높은 열을 전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이어 부드러운 곡선형의 새로운 디자인과 슬라이드 형식의 회전 기능을 더해 편리함을 더했다.

히터 본체는 길쭉한 세로형이며, 90도로 회전 시 넓은 가로형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좌우 90도 자동 회전과 상하 20도 수동 각도 조절이 가능해 상하좌우 어디로든 따스함을 전달한다.

겨울철 난방기로 인한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4중 안전장치를 채택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전국 55개 서비스센터에서 2년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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