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인터넷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6개 인터넷기업 대표들이 참석했고 기업 투자를 통한 경제 활력 제고, 규제혁신, 민‧관 협력 등 인터넷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규제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인터넷 기업들 발목을 잡는 규제에 대해 듣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기웅 위쿡 대표, 최병우 다날 대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 한성숙 네이버 대표, 여민수 카카오 대표 등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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