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내일투어 이달 초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배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내일투어 임직원이 참여하는 내일봉사단 15명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다문화 가정 청소년 34명이 함께 땀을 흘렸다.
김선영 사원은 “올해 2년째 동참했는데 작년에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친구들을 또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며 “직접 배달한 연탄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