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 문국현, 야코보 사마쉬, 알버트 람)는 지난해 5월 개최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국제전시회로 인증(국제인증 제 2019-2-3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국제인증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지난 3년간 국내 인증을 받은 전시회 중에서 ‘전시회 인증제도 운영규정 제3조’에 의해 국내외 전시참여 기업 및 바이어, 국내외 참관객 등에 대해 1년 여에 걸쳐 관련 자료 검증 및 심사를 통해 인증을 하고 있으며, 매년 개최되고 있는 590여개 전시회 중의 12.2%인 국제전기전력전시회, 한국뷰티박람회 등 72개의 전시회만 국제인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국제인증은 받은 전시회는 국비지원, 주한외국공관 초청 설명회(AEli Business Day) 참가자격 부여, 해외 미디어 홍보(10 Times) 비용 할인(20%), 해외 바이어-코트라 해외 무역관-중화권협력단체 등에 국영문 디렉토리 발송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전기자동차 다보스 포럼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국제인증을 계기로 보다 글로벌한 엑스포, 전기자동차가 대세인 시대적

흐름에 걸맞게 콘텐츠 있는 엑스포, 국가와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엑스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 및 전문가들과 함께 공동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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