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KT 클라우드 사업담당 상무(왼쪽)와 김종현 쿠콘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김주성 KT 클라우드 사업담당 상무(왼쪽)와 김종현 쿠콘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가 웹케시 데이터 담당 자회사 쿠콘과 클라우드 기반 금융 API 사업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KT 금융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쿠콘 금융 API 솔루션을 결합한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또 △KT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 제공 및 기술 교류 △쿠콘 API 개발 기술 지원 △사업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에서 협력한다.

김주성 KT 클라우드 사업담당(상무)는 “금융, 공공 등 특화 클라우드 운영에 노하우를 갖고 있는 KT와 금융 API 분야 강자인 쿠콘의 협력으로 금융사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금융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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