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앤쇼핑]
[사진=홈앤쇼핑]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홈앤쇼핑이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빠르게 증가하는 1인가구를 감안하여 '가정 간편식(HMR)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부쩍 추워진 날씨 탓에 외식이 줄어들고 식사를 집에서 간편하게 해결하려는 수요를 반영하고 ‘혼술’, ‘혼밥’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해 기획됐다.

홈앤쇼핑은 모바일 앱 내‘좋은밥상’ 매장에서 제철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좋은밥상’으로 고객이 마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식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8일까지 ‘좋은밥상’에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버튼만 눌러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한데모아 보여준다. 

△알렉스 튀겨 나온 돈가스 △하림 순살 치킨 △간편 제주 은갈치 △얇은피 왕교자 등 간단하게 한 끼 식사대용이나 술안주로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최대 19%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제 1인가구는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부상했다”며 “앞으로 ‘좋은밥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가정 간편식(HMR)을 다양하게 선보여 1인 가구에게도 사랑받는 홈앤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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