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광주지방청은 관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HACCP 발전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HACCP 인증업체 관리 강화와 업체별 자율관리 활성화를 위해 식품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HACCP 주요 정책방향 ▲식품등의 자가품질검사 관리 ▲식품위생 통합예방관리 사례 ▲HACCP 운영 사례 발표▲‘19년 인증심사 결과 및 연장심사 준비사항 ▲업체 건의사항 및 의견수렴 등이다.

광주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HACCP 발전을 위해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HACCP 인증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제도개선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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