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장수과자 칙촉 특성을 브라우니 형태로 살린 제품이 나왔다.

롯데제과는 칙촉을 리뉴얼해 ‘칙촉 브라우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편의점에서 봉 단위로 낱개 판매되며 가격은 1200원이다. 대형마트에서는 4봉들이 상자 형태로 판매되며 가격은 4800원이다.

칙촉 브라우니는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 있는 칙촉만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브라우니 식감을 강화한 제품이다.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하는 등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또 가나초콜릿을 사용해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렸고 덩어리째 초콜릿칩을 박아 씹는 재미를 더했다. 롯데제과측은 칙촉 브라우니를 우유나 커피 등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추천했다.

롯데제과 칙촉은 1996년 출시 이후 23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수쿠키로 새로운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8월 기존 칙촉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수제 디저트 쿠키 타입의 ‘몬스터칙촉’ 2종을 선보여, 출시 3개월 만에 500만개를 판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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