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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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홈플러스가 연말 분위기 연출을 위해 직수입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이라는 트렌드를 키워드로 크리스마스 장식과 용품 등 총 58종으로 구성됐다.

대표상품인 ‘올인원트리’(2만4900원)는 크리스마스 전통의 레드 컬러와 부드럽고 따뜻한 핑크 컬러를 메인 콘셉트로 구성된 트리와 장식 세트다. 90cm 높이의 트리와 골드 및 레드볼 조명·패브릭 양말·눈송이·반짝이 별장식·데코용 선물상자 등 32종 장식이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경쟁력 있는 가격과 설치의 편리함, 아담한 사이즈로 보관과 장식이 모두 용이해 큰 트리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한편, 나를 위한 작은 행복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도 함께 마련됐다. 크리스마스는 물론, 평상시에도 홈 인테리어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용 미니 트리 세트(5900원) △미니골드사슴(3900원) △직접 만드는 미니트리세트(7900원) △우드트리와 볼(5900원) △반짝이미니병정(5900원) 등 50여종 직수입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박주현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크리스마스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 전반에서 연말과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높여주는 소품과 장식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Red Week 크리스마스 대전’과 함께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의 트리와 소품들로 미리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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