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가 꼽은 연말 테마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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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가 꼽은 연말 테마주는?
에쓰오일-대한항공-호텔신라 등 연말 테마주로 부각
  • 이도희 기자
  • 승인 2019.11.11 2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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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하나금융투자 사옥.
KB증권, 하나금융투자 사옥.

[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증권사들이 12월 추천종목으로 에스오일, 삼성화재, SK, LG생활건강, 삼성전기, 이녹스첨단소재, 대한항공, 삼성화재, 한국전력, 현대글로비스, 호텔신라 등을 꼽았다.

KB증권은 눈여겨봐야 할 종목으로 △에스오일 △삼성화재 △SK △대한항공 △삼성화재 △한국전력 등을 추천했다.

우선 에스오일에 대해서는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면서 "4분기부터 Diesel 가격 강세가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IMO2020으로 인해 11~12월 해운선사들의 저유황 B-C(LSFO) 및 선박용 경유(MGO)에 대한 구매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삼성화재의 경우 "배당금 유지 가능여부를 포함한 자본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높은 배당성향이 주가 하단을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에 대해서는 "SK실트론은 장기 웨이퍼 공급 계약 비중 증가로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시현하겠다"면서 "SK E&S는 SMP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기대 하회하나 지분법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대한항공에 대해서 "올해와 내년 투자를 최소화하며 현금흐름개선의 방향이 명확하다"면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예상 잉여현금흐름은 2조40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삼성화재에 대해서는 "전 보험업종에 걸친 높은 우량계약 비중과 통제범위 내에서 유지되는 장기위험손해율로, 올해 실적 안정성이 업종 내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배당성향 확대로부터 기대되는 4%의 예상 배당수익률 또한 주가 하단을 지지해줄 수 있는 긍정적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전력에 대한 평가는 "올해 하락한 국제 에너지가격이 발전연료단가에 반영되면서 내년부터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하겠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신규원전 및 IPP 석탄발전소들의 가동으로 오는 2023년까지 기저발전 비중이 확대되면서 중장기적 전력 믹스 개선이 전망된다"고 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차주 추천종목으로 △LG생활건강 △삼성전기 △이녹스첨단소재 △현대글로비스 △호텔신라 등을 선택했다.

LG생활건강의 경우 "로시크숨마, 오휘 더퍼스트라인 등 신규 라인업의 양호한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면서 "국내외 브랜드력 기반 중국 럭셔리 화장품 시장 확대에 최대 수혜를 입겠다"고 분석했다.

삼성전기에 대해서는 "MLCC 업황이 안정권에 진입했으며, 내년 MLCC 매출액은 전년대비 증가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스마트폰 대당 MLCC 탑재량이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이녹스첨단소재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가동률 상승에 따른 3분기 실적 호조가 전망된다"면서 "내년 5G 모바일 수요 증가시 FCCL 제품 ASP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대글로비스에 대해서는 "현대·기아차 신차 효과로 수출 및 해외생산 증가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면서 "국내물류와 PCC(완성차해상운송) 부문에서 비계열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호텔신라에 대해서는 "지난달 마케팅비 감소로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지난 2017년 사드 보복조치에도, 연평균 25% 성장했고, 앞으로도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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