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군위군이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김영만 군수는 “국비 70억 원이 지원되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은 700억 원 이상의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 지혜와 행정의 노하우를 더해 신규 사업 선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군위군 제공]
김영만 군수는 “국비 70억 원이 지원되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은 700억 원 이상의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 지혜와 행정의 노하우를 더해 신규 사업 선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군위군 제공]

이날 회의는 내년 신규 사업 공모에 대비한 예비계획안에 대한 최종 보고와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 내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총사업비는 70억 원으로, 이 중 70%가 국비로 지원된다.

군위군은 지난 6월부터 현황조사 및 의견 수렴, 기본구상 안 수립에 이어 신활력 플러스 아카데미 및 자문회의, 액션그룹 회의, 추진단 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립하는 등 내년 신규 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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