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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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진에어는 동남아와 괌 노선 증편을 기념해 내달 1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괌 총 12개 노선이며, 탑승 기간은 프로모션 시작 당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무료 위탁 수하물과 기내식이 포함된 주요 노선의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코타키나발루 22만2300원 ▲인천~세부 21만5300원 ▲인천~비엔티안 24만3200원 ▲인천~조호르바루 30만9300원 ▲인천~괌 19만5400원 ▲부산~세부 21만300원 ▲부산~클락 23만800원 ▲부산~괌 24만400원 등이다.

특가 항공권과 함께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11월 출발 임박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프로모션 노선 중 인천발 일부 노선에 대해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인천발 세부, 다낭, 괌 노선의 지니플러스 좌석을 예약하면 1만5000원 즉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지니플러스는 B777-200ER 항공기에서 운영하는 유료 좌석으로, 일반 좌석보다 앞뒤 폭이 15cm 넓다.

진에어는 “추운 겨울철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과 함께 추가 혜택까지 알뜰하게 챙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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