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돝섬해피랜드]
[사진=돝섬해피랜드]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제19회 마산국화축제가 10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16일간의 대장정의 막이 내렸지만 돝섬국화축제장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연장 전시된다.

돝섬 벽천분수광장과 잔디광장 일원에 전시된 국화작품들은 관리가 잘되어 11일 현재 국화꽃이 만발했고 돝섬가을단풍과 잘 어울어지면서 돝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오용환 돝섬해피랜드 대표는 “10년만에 돝섬에서도 연계 개최된 ‘마산국화축제’는 16일 동안 전년도에 비해 연일 2배수 이상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다”면서 “돝섬국화축제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와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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