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태풍피해 이재빈 임시거주시설 모습. [사진=삼척시]
삼척 태풍피해 이재빈 임시거주시설 모습. [사진=삼척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삼척시는 12일 원덕읍 신남회센터 주차장에서 태풍 피해 이재민들이 임시거주시설 입주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의원, 임시주거시설 입주자, 마을 주민, 자원봉사단체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며 시루떡 커팅 및 다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재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사업은 조립주택구입 6억3000여만원, 기반시설 9800여만원 등 총 사업비 7억2800여만원을 들여 원덕읍 갈남리 일원 8개소에  임시주거시설 32동, 768㎡ 의 규모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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