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1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 브랜드가 지난 6일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Bronze Prize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올해 부문별 약 800여건에 달하는 출품작이 경쟁을 펼쳤다.

푸르지오는 단지 통합 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춘 ‘마스터 플래닝’ 분야에서 수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의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단순 BI(Brand Identity) 변화가 아닌 조경,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상품의 혁신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푸르지오 철학인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걸맞은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3월, 6년 만에 ‘Live your life’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푸르지오를 선보였다. 특히, ‘British Green’ 컬러를 적용한 고급스러운 외관과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라운지, 미세먼지 저감, 최첨단 보안시스템, 푸르지오 모바일 플랫폼 등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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