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X6h:Ome]
[사진=3X6h:Ome]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스몰 목재하우스 전문 브랜드 3X6h:Ome(대표 김지훈)가 ‘2019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전’에 참가한다.

3X6h:Ome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홀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전’에서 다양한 타입의 디자인과 정확한 공법의 직영시공, 신속한 사후관리 등 브랜드의 특장점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최신 트렌드에 맞춰 독보적 컨셉을 적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창조적인 공간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3x6 shop Mobile booth_cafe type 카페, 안내데스크, 간이휴게소, 매표소 ▲3x6 home Make your home (3days x 6hours) 스몰하우스 ▲3x3 booth DIY interior 북카페, 회의실, 작업실, 카페부스, 카운터 등의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3X6h:Ome는 1976년 설립된 낙엽송 전문제재 기업 영창목재의 목재하우스 전문브랜드다.

화려한 나무결이 특징인 국산 낙엽송을 사용한 강력한 구조재를 핵심 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낙엽송 특유의 견고한 목재로 시각적으로 실내공간을 확장한 것, 그리고 역동적 건물 형태가 특징이다.

[사진=3X6h:Ome]
[사진=3X6h:Ome]

3x6 home의 경우 지붕높이 4m의 복층형 구조로 완전 개폐형 폴딩도어를 활용해 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외 양방향 사용가능한 키친을 포함하고 있으며, 옵션으로 화장실 천장과 복층천장, 테크, 시스템 창호를 구비할 수 있다.

영창목재가 공급하는 3X6h:Om 스몰하우스는 마감 일체형 건식 난방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발포우레탄폼, 기밀테이프 시공으로 단열성을 높였고, 창호와 문은 완전 개폐형 폴딩도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시스템 창호와 차음, 차폐, 수밀 방법으로 단열이 매우 우수하도록 했다.

김지훈 3X6h:Ome 대표는 “공정과정은 먼저 제천 현지의 낙엽송을 벌목해, 벌목지 50km 이내에 있는 영창목재로 운송한 후 전문 제재를 거쳐 효율적인 모듈을 제작한다”면서 “이후 제작된 모듈을 의뢰한 현장으로 배송해 현장에서 직접 조립을 해준다. 현장에서 조립하기 때문에 집을 짓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하루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가까이 다가가 삶의 질을 높여줄 좋은 디자인을 작은 공간에 담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단순히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거나 비용을 절감하는 것 이상의 더 나은 삶에 대한 고민과 철학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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