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출된 하주용 제33대 한국방송학회 회장. [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하주용 이사(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한국방송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이번 제33대 회장 선출을 위해 한국방송학회는 지난 9일 한양대학교에서 총회를 개최했고, 하 이사가 차기 회장에 선출했다. 방송학회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현재 제32대 회장은 한동섭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다.

한국방송학회는 방송학 분야의 최대 규모 학회로, 미디어교육 법제화, 국제저널 발간, 산학협동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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