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10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주택은 지난 8일 '2019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영주택은 대형 재난 대응 및 전시 대비 역량 태세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올해 수상 대상자 중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다.

부영주택은 지난 5월 을지태극연습에서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대비상황실을 운영했다. 비상소집훈련 및 전시 현안 토의 과제를 실시하는 등 비상대비계획을 검증·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 직원 대상 화재대피훈련 실시 등 포괄적 위기관리태세도 제고했다.

부영주택 윤택훈 비상계획관은 “향후 유관기관과 통합된 재난대비 및 긴급복구 실제 훈련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업무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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