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신한은행은 고객이 지점 방문 시간을 예약하고 예약 시간에 맞춰 상담받을 수 있는 '굿타임(Good Time) 영업점 방문 예약' 서비스를 전국 238개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생활 형태와 거래습관에 맞춰 영업시간을 다르게 운영하는 '굿타임 뱅크' 서비스도 기존 5곳에서 10곳 내외로 늘리기로 했다.

지점을 방문한 고객이 대기표를 발권하면서 원하는 업무를 선택하면 신한 '쏠(SOL)' 애플리케이션에서 예상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대기 알림 프로세스'도 다음달에 선보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최우선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하고자 영업점 업무 환경을 고객 중심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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