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송담대학교]
[사진=용인송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사회봉사단(단장 마석범)이 지역주민 요청에 따라 2019년 하절기 기간동안 용인시 일대 등 관내 곳곳 방역취약지역을 따라 연막소독기를 통해 각종 해충과 모기를 퇴치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방역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장소에는 직접 방역통을 메고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지역관내 상습무단투기 장소, 축사 퇴비 적치 장소, 축‧농가 방역 지원 등 20회에 걸친 방역활동을 통해 지역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해결사' 역할을 했다.

마석범 단장은 “우리 대학은 방역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협력‧기여 활동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사회적 책무활동을 지속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시민을 위한 지역봉사에 앞장섬으로써 우리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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