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음소시어스]
[사진=이음소시어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돌싱 남녀를 위한 ‘리메리지 맺음’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리메리지 맺음’은 이음소시어스가 운영 중인 결혼정보 서비스 ‘맺음’의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재혼에 특화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혼, 사별 등의 결혼 경험이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며, 상대의 직업 및 학력, 나이, 외모, 성격뿐 아니라 자녀 유무, 결혼 기간, 이혼 사유 등 회원이 원하는 구체적인 조건에 맞춰 한층 세밀한 매칭을 진행한다.

‘리메리지 맺음’은 재혼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젊은 감각의 재혼 전담팀을 통해 운영한다. 재혼 전문 커플 매니저들로 구성된 전담팀은 이상형 분석부터 만남, 애프터 케어까지 보다 세심한 프로그램을 구성, ‘리메리지 맺음’ 회원만을 위한 집중 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박영선 맺음 이사는 “작년 기준 5쌍의 부부 중 1쌍이 재혼 부부이고 2,30대 재혼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재혼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라며 “제 2의 사랑과 인생을 꿈꾸는 싱글들이 당당하게 새 출발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맺음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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