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코웨이]
[사진=웅진코웨이]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웅진코웨이가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웅진코웨이는 8일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FAD-01S’가 ‘2020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년 CES 첫 참가 이래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 전문가들이 CES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등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발해 수여하고 있다.

이번 혁신상을 수상한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의류 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의류 건조 기능, 실내 공기 청정 및 제습 기능까지 제공돼 활용가치와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면부 적용한 미러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안지용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전 세계 환경가전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0 CES’에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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