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보육원 아이들에게 추억 선물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보육원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8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7일 수주영업본부·미래혁신실 임직원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보육원 아이들을 초청해 HDC아이파크몰 옥상에서 풋살 등을 함께하고 저녁 식사를 하는 등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보육시설에 필요한 물품도 지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나눔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이 두 번째 행사다. 릴레이 형식으로 연말까지 전 본부가 한 차례씩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사랑나눔 릴레이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대부분 본사가 있는 용산지역을 대상으로 기획돼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아동용 도서와 책장 등의 물품을 지원하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 14호점 개관, 연탄 나르기 활동 등 연말까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