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묵) 총동문회가 지난 2일 총학생회와 함께 제3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명호 총동문회장과 양희창 총학생회장 등 건양사이버대의 졸업생과 재학생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는 2017년, 2018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으로, 이날은 독거노인 가구와 불우이웃 가정 등 3개 가구에 연탄 1000장과 육류를 전달했다.
신명호 총동문회장은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건양사이버대학교의 발전에 더욱더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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