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컬처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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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 300만 돌파를 기념해 롯데컬처웍스에서 예매 고객 대상 감사 이벤트를 선보인다.

롯데컬처웍스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누적관객수 300만 돌파를 앞두고 콜드브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일~15일까지 롯데시네마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및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예매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콜드브루 교환권을 증정한다.

콜드브루 교환권은 전국 96개 롯데시네마 매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9일 오후 4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경력단절여성 김지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8일째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으며,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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