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는 7일 대전시청 4층 행복실에서 진행된 '2019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영심 대전고용노동청 기역협력과장, 조인영 맥키스컴퍼니 기획조장실장. [사진=맥키스컴퍼니]
맥키스컴퍼니는 7일 대전시청 4층 행복실에서 진행된 '2019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영심 대전고용노동청 기역협력과장, 조인영 맥키스컴퍼니 기획조장실장. [사진=맥키스컴퍼니]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7일 대전시청 4층 행복실에서 진행된 ‘2019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고용노동청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며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고 있는 관내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것으로,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 대전YWCA와 함께 시행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맥키스컴퍼니는 ‘직장생활은 즐겁고, 가정도 행복한 삶 실천’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했다.

연차휴가 촉진제도·휴가장려, 가정의 날 운영, 유연근무제, 직무능력·기술훈련 장려, 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노사상생 등 직장 내에서 일‧생활 균형 제도를 도입해 실천하고 있는 현황을 높이 평가 받았다.

맥키스컴퍼니는 2020년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조기 정착해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를 시범운영 중이다.

맥키스컴퍼니는 7일 대전시청 4층 행복실에서 진행된 '2019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맥키스컴퍼니]
맥키스컴퍼니는 7일 대전시청 4층 행복실에서 진행된 '2019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맥키스컴퍼니]

지난 10월부터는 앞서 시범운영 중이던 시차출퇴근제·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더욱 확대해 운영함으로써 노동시간을 준수하고 직원들의 워라밸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사가 생산하는 ‘이제우린’소주의 보조라벨을 활용해 대전고용노동청, 대전고용복지센터, 천안고용노동지청에서 시행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무료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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