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엔지니어링]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국 각지 재난위기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5일 경남 의령군, 경북 청송군, 충북 옥천군 등 3개 지역에 자체 개발한 모듈러하우스 3채를 기증했다.

이번 지원은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5'의 일환으로 주택노후화로 재난위기에 처한 가정에 자체 개발한 모듈러 주택을 기증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이다.

2015년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년 동안 충북 음성군, 경기 포천시, 전북 진안군, 전남 장흥군, 강원 홍천군, 경남 의령군 등 전국 각지에 총 24채의 기프트하우스를 기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건축기술역량을 십분 활용한 다양한 CSV 활동을 통해 재난 사전예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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