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15일 제주시 카카오 스페이스닷원에서 이 지역 핀테크(금융기술)·정보기술(IT)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핀테크 지원제도 설명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설명회에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와 핀테크 지원예산 집행 계획을 소개한다. 현지 업체들의 건의·애로 사항도 듣는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별도 양식 없이 12일까지 성명, 회사명, 휴대전화 연락처를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14∼15일에는 핀테크 업체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핀테크 현장 자문도 해준다. 자문 서비스 신청은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 12일까지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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