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젠포트 [사진=뉴지스탁]
US젠포트 [사진=뉴지스탁]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로보어드바이저 플랫폼 기업인 뉴지스탁(대표 문홍집, 문경록)은 미국주식 백테스팅 및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지원하는 US젠포트를 무료 고객들에게 전면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US젠포트는 백테스팅을 통해 투자자의 투자전략을 검증하고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일 모의투자 및 종목추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이미 국내 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젠포트(한국)는 하루에도 500명 이상의 투자자가 전략을 생성, 3만개 이상의 포트폴리오가 운영되고 있다.

미국 주식 시장은 국내보다 20배 이상 큰 시장으로 국내 증권사 및 투자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정보를 구하기 힘들고 시차가 있어 매매를 저녁에만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US젠포트는 8000개 이상의 미국 주식과 ETF를 상대평가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초보자도 쉽고 정확한 데이터 기반 포트폴리오 구축이 가능하며, 매수가와 목표가, 비중 등의 정보를 장 시작 전에 제시하기 때문에 직장인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데이터뿐만 아니라 하루 4만개 이상의 종목 뉴스가 업데이트되어 대형주부터 소형주까지 뉴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US젠포트는 뉴지스탁 홈페이지 ‘뉴지랭크US’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 4분기 내 알고리즘 마켓을 오픈하고 내년 1분기 안에 자동매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서비스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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