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스토아]
유현상(왼쪽)과 강지승 쇼호스트가 6일 첫 선보이는 '요즘 뭐 먹지' 방송 화면. [사진=SK스토아]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SK스토아가 새로운 푸드 및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전문 식품소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SK스토아는 6일 오후 4시 36분,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메뉴를 제안하는 식사 메뉴 제안 컨셉의 ‘요즘 뭐 먹지’ 프로그램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요즘 뭐 먹지’는 더욱 행복한 식사와 지금 시기에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 소비자 입장에서 상품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리얼리티 음식 프로그램’ 컨셉으로 유현상 쇼호스트와 강지승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았으며, SK스토아만의 차별화된 단독구성 및 특별 혜택, 요리장면의 고속촬영기법을 활용한 ASMR 식감 영상 등 집에서 꼭 필요한 요리방법을 제안해 고객과 소통하며 기존 홈쇼핑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해당 방송에서는 소비 트렌드인 효율적인 제품구성의 ‘가성비(가격대비성능)’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심비(가격대비 마음의 만족)’ 모두를 고려할 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푸드 트렌드 ‘가정간편식(HMR)’, 밀키트·다이어트·혼밥·혼술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할 수 있는 소재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장환희 SK스토아 영상제작1팀 PD는 “요즘 푸드 트렌드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ASMR 식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도입해 쇼호스트가 일상 속에 해당 상품 요리 활용팁을 소개하는 등 자연스런 가정의 요리 장면을 담아보려고 노력했다”라면서 “고객들에게 거부감 없이 생생한 상품 체험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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