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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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CU는 겨울 편의점 와인 성수기를 맞아 신제품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CU는 1인 가구 중심 홈술족들을 겨냥해 국내 최저가 와인 ‘돈 시몬 셀렉션R(750ml, 4800원)’을 단독 출시한다.

이 와인은 유럽 1위 와이너리이자 스페인에서 와인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JGC(J. Garcia Carriond)가 적포도 품종인 뗌쁘라니요 100%로 양조한 와인으로 글로벌 와인 전문 앱에서 가성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CU는 돈 시몬 셀렉션R과 함께 옐로우 쉬라즈R, 로쉐마제 미니까버네W 등 총 7종의 와인을 BC카드로 구매 시 4병에 1만원 초특가 할인 행사(청구 할인)를 11~12월 두 달 간 진행한다.

이 밖에 벨비파비용, 까사페스테요 와인(4종) 1+1 행사와 푸두, 아뻬띠드, 칠카스 등 인기 와인(5종) 9900원 균일가, 미니 와인(6종) 3병 9900원, 샹그리아 4병 1만원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와인에 대해 총 8가지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서혜원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상품 회전이 빠른 편의점에서는 주류도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아 기온이 떨어지는 11월부터는 와인 매출이 급증한다”며 “최근엔 미니 와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련 라인업을 넓히고 4병 구매 시 1만원 등 할인 행사를 적극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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