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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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맥주를 마시며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전달하는 웹예능 ‘괜찮아 다 그래’가 새 시즌을 선보인다.

롯데주류 클라우드가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를 통해 직장인 힐링 토크 예능 ‘괜찮아 다 그래’ 시즌2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괜찮아 다 그래’는 실제 직장인 출연자들이 가볍게 맥주를 마시며 직장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통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콘텐츠다.

올 8월에 공개됐던 ‘괜찮아 다 그래’ 시즌1은 회마다 약 10만회가량 조회수를 기록하며 2030세대 직장인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시즌2 출연자 모집에는 직장인 100여명이 몰려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비슷한 연차의 직장인들이 함께 출연했던 전작과는 달리 시즌2에서는 서로 다른 연차, 직급, 직책의 출연자들이 모여 ‘연봉협상 노하우’, ‘직장생활 멘탈 관리’ 등 실제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담아 영상을 보는 직장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에 1회 영상이 업로드 됐고 매주 화요일 마다 순차적으로 총 4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영상에 등장하는 직장인들이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공유하는 모습을 통해 보는 이들도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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