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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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ERP 컨설팅 전문기업 ASPN(대표 한창직)이 클라우드 기반의 SAP ERP와 e-HR 시스템의 레퍼런스를 확대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ASPN e-HR 시스템은 인사행정, 급여, 근태, 복리후생 등의 모듈과 평가/보상, 인재개발/교육, 직원(ESS)/관리자(MSS) 등의 모듈로 구성돼 계층·역할별 맞춤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채용, 보안기능, 게시판, 모바일 등의 기능도 추가로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연락처, 주소, 가족정보, 계좌정보 등 본인 정보를 직접 변경하고 온라인에서 제증명 신청·출력을 할 수 있다. 

연말정산 시에도 수월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본인의 연말정산 신청∙조회 및 시뮬레이션을 실행하고 국세청에서 다운로드 받은 PDF 파일을 업로드해 종이 없는 연말정산이 가능토록 했다. 

ASPN e-HR 시스템은 SAP 시스템으로의 회계전표 생성, 조직도 및 인사마스터 전송 등을 자동화해 안정적으로 지원하며, 최신 IT Trend를 반영한 신규 UI/UX를 적용하고 HTML 5 기반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ASPN은 이와 함께 e-HR 클라우드 서비스는 오는 2020년 6월까지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1년 간 월사용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클라우드 Infra 기반의 SAP ERP 구축 및 e-HR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에게 비용절감과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ASPN 관계자는 “e-HR 클라우드 서비스는 가입 후 1개월 이내에 빠르게 시스템을 오픈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Azure)에서 시스템이 운영되기에 보다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며 “선우엠티, 제주맥주, 브랜드엑스 등의 기업이 서비스에 가입한 상태로 오픈 또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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