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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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인터파크는 10일까지 웨딩 시즌을 맞아 ‘소파 구매 가이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한샘·리바트·자코모 등 총 20여개 인기 브랜드, 150여개 종류별 소파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전문 MD가 구성한 ‘소파 구매 가이드’를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소파를 구매할 수 있다.

소파 구매 가이드는 △천연 가죽, 패브릭 등의 소재 △카우치·리클라이너·소파베드·빈백 등의 형태 △너비, 등받이 사이즈 측정법 등 세부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인원 수 △배치 공간 등 상황에 따른 맞춤형 MD 추천 상품까지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자코모 플렉스 4인 기능성 이태리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170만6230원) △동서가구 미송 카우치 소파(75만9000원) △장수돌침대 안젤레토 가죽 돌소파 1인용(158만1000원) △막스앤 밀로스 3.5인 카우치 스카모샤또 스웨이드 소파(127만2040원) △에보니아 리도 컵홀더 3인용 방수가죽 소파(11만9900원) △폴리몰리 빈백 풀스툴세트 소파(19만9900원) 등이 있다. 

이윤민 인터파크 가구담당 MD는 “대표적인 혼수 가구 중 하나인 소파는 한번 구입하면 오랜 기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입 시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준비한 이번 가이드 기획전이 소파를 처음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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