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사진=야놀자]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야놀자가 매일 새로운 여가 정보를 제공하는 ‘2020 놀력’을 출시한다.

2020 놀력은 야놀자가 제작한 일력 형태의 탁상용 달력으로, ‘2020년을 잘 놀기 위한 달력’을 의미한다. 야놀자가 제안하는 연차쓰기 좋은 날, 계절별 국내외 여행지와 액티비티, 축제, 제철음식 추천 등 다양한 여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캐릭터 ‘묘한이’를 개발한 사이 작가가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 매 페이지마다 해당일의 여가 아이디어와 관련된 일러스트를 담은 것도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혜택도 추가했다. 

2020 놀력에는 3000원부터 5만원까지 금액대별 야놀자 숙박할인권을 무작위로 동봉해 열어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매 페이지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야놀자 앱에 접속하면 야놀자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2020년 1월 1일부터 누구나 매일 참여 가능하며 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한편, 야놀자는 2020 놀력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까지 야놀자 앱에서 차이로 결제할 경우,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2020 놀력’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9일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2020년에도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트렌드가 더욱 강화되면서, 과거처럼 특정한 날에만 여가를 계획하기보다 개인의 상황에 맞게 즐기는 다양한 형태의 여가활동이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2020놀력처럼 누구나 마음 편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정보와 용기를 주는, 야놀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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