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에 AI 콘트롤타워 생긴다…기술·지원·인력까지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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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에 AI 콘트롤타워 생긴다…기술·지원·인력까지 총괄
  • 송혜리 기자
  • 승인 2019.1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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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내에 인공지능(AI) 콘트롤타워가 마련된다. 과기정통부 2차관 정보통신정책실 아래 ‘국’단위로 마련할 이 조직은 4개 AI관련과를 운영한다. 

5일 과기정통부와 행정안전부는 과기정통부에 △AI기반정책과, 빅데이터진흥과, 인터넷진흥과, 디지털인재양성팀을 총괄하는 AI기반정책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AI기반정책관에서는 데이터‧AI 간 융합을 통한 혁신서비스, 블록체인 등 플랫폼 기술 개발 지원,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인재양성 업무에 주력해 ‘민간을 조력하는 정부’ 역할 수행한다. 또 현재 인터넷융합정책관을 ‘정보통신정책관’으로 개편해 규제혁신, 디지털 포용정책, 산업․사회 각 분야 디지털화 등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통신정책관, 방송진흥정책관, 전파정책국을 네트워크정책실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네트워크정책실은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정보보호, 방송․통신 정책 전반 종합콘트롤 타워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변화하고 진화하는 위협에 대한 대응기능 강화를 위해 현재 정보보호정책관을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으로 확대 개편해 네트워크 물리적 위험과 사이버 침해를 포괄하는 네트워크 종합관리기능을 강화한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기능조정은 2013년 ICT 정책조직 통합 이후 시대변화를 반영한 개편인 동시에 기존 기구․인력을 최대한 재배치․활용한 만큼 조직 생산성과 함께 책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조직개편은 정부혁신을 통한 국가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비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DNA 정책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과기정통부 조직[사진=과기정통부]
현행 과기정통부 조직[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 조직개편(안)[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 조직개편(안)[사진=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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