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스카이라이프]
[사진=KT스카이라이프]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함께 진행한 2019년 하반기 ‘사랑의 안테나’ 국민 사연 공모를 통해 △장애인 생활 시설(22개소) △범죄 피해 가정(15개소) △일반 시설(2개소) 등 총 39개소에  UHD TV와 위성방송 시설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안테나는 난시청 지역 등 방송 시청 환경이 부족하거나 TV를 통해 문화와 정보 습득이 필요한 장애인∙취약계층 시설에 UHD TV와 위성방송 장비를 기증하고 시청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유희관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총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방송의 보편적 시청권 보장을 통해 공정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KT스카이라이프는 ‘사랑의 안테나’를 통해 방송 복지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 지원하며 그들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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