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원스키장]
[사진=하이원스키장]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하이원 리조트는 오는 12월 20일까지 '19/20시즌 하이원 스키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강습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정규과정을 통해 인터스키와 레이싱 등을 배울 수 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대비반, 내년 3월 운영 예정인 스프링캠프, 일일 프리미엄 강습반 등 프로그램도 있다.

정규과정은 선착순으로 인터스키 300명(마스터 90명, 프리미어 140명, 유소년 70명), 모굴 40명, 레이싱 80명 총 420명을 모집한다. 수강생에게는 시즌락카 할인, 스키장 내 식음업장 할인, 스키패스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하이원 스키장 관계자는 “하이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데몬스트레이터 및 우수 강사진을 편성해 초급스키어부터 고급스키어까지 수준 높은 강습을 준비했다” 며 “스키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스키어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 스키장은 이달 중순 개장을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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