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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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도희 기자] 유안타증권이 '해외투자 미션 달성,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안타증권은 다음 달 31일까지 해외투자 및 국내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 등 일정 기준 충족 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해외투자 미션 달성,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총 다섯 가지 미션(mission)으로 구성된 '스탬프 이벤트'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 외화 환전을 하거나 미국주식 및 해외ETF, 국내ETF를 거래한 고객이 각 미션이 정한 거래금액 기준을 충족하면 100% 당첨 가능한 룰렛 쿠폰 '티레이더 별'과 스타벅스 기프티콘,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1개월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된 '티레이더 별'은 룰렛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9만9000원 상당의 수급 분석 정보 프리미엄 서비스인 '서치 3,6,9' 쿠폰 등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순서와 상관없이 미션을 모두 달성한 고객에게는 보너스 경품인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유안타증권은 해외투자 서비스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실적발표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Pre-market 거래시간 연장과 함께 정규장 종료 후 실시간 거래 가능한 미국주식 시간외거래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또한 투자자들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 차원에서 매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익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정규장 종료 직후 발표 예정인 실적 종목정보 및 전일 발표된 실적 요약을 담은 자료를 MTS '티레이더M'을 통해 알리미 서비스로 제공한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최근 고객들의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보다 용이한 해외투자를 위한 거래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 서비스 및 콘텐츠 업그레이드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해외투자의 수익과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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