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올해 '경제정의실천시민상'에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을 선정했다.

경실련은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인 김 이사장은 위험의 외주화 근절과 비정규직 철폐, 청년노동자 권리보장 등을 위해 노력했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경실련은 4일 경실련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시상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