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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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JTI 코리아는 4일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새로운 궐련담배 제품인 ‘메비우스(MEVIUS) LBS 믹스 그린’과 전자담배 플룸테크(PLOOM TECH) 전용 캡슐인 ‘메비우스 믹스 그린 쿨러’ 플레이버(flavor)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메비우스 LBS 믹스 그린’은 입 안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이 특징이다. 또한 미주,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하여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메비우스 LBS 믹스 그린은 LBS옐로우, 블루, 퍼플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하는 제품이다.  

플룸테크 전용 캡슐인 ‘메비우스 믹스 그린 쿨러 포 플룸테크’는 입안에 감도는 상쾌함과 산뜻함의 매력적인 조합을 선사한다. JTI 코리아는 지난 7월 국내 출시한 퍼플 쿨러, 그린 쿨러, 브라운 리치 3종 캡슐 제품에 이어 믹스 그린을 추가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플룸테크는 증기가 캡슐 속의 담뱃잎을 통과하면서 담배를 간접 가열하는 원리로, 최첨단 30도 저온 가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과정에서 99%의 냄새를 줄였고, 담배 고유의 맛은 유지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9개 주요 유해성분도 약 99%줄어든 제품으로 사용자들이 주변에 피해를 끼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궐련담배와 전자담배 소비자 모두 보다 새롭고,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메비우스와 플룸테크 전용 캡슐 믹스 그린 버전을 동시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궐련담배 ‘메비우스 LBS 믹스 그린’의 소비자 가격은 4500원 (타르/니코틴: 1.0mg/0.1mg)이며, 전국의 담배 소매점과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플룸테크 전용 캡슐 ‘메비우스 믹스 그린 쿨러 포 플룸테크’의 소비자 가격은 4,500원으로 캡슐 5개와 카트리지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전지역과 인천 및 경기도 지역의 일부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플룸테크 캡슐 판매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플러스 친구 ‘플룸테크 고객센터’ 혹은 플룸 홈페이지와 플룸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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