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가 ‘2019 부동산 경매 특강’을 개최한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원광디지털대가 ‘2019 부동산 경매 특강’을 개최한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가 오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19 부동산 경매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경매 입문 ▲경매절차 배우기 ▲주택(상가)임대차보호법 ▲권리분석의 기초 ▲배당 이론 ▲경매투자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입찰 실습 등 ‘경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특강은 무료로 진행된다.

특강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 대강당(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4번 출구)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5주간 모든 과정을 이수한 경우 수료증이 발급된다.

강의는 부동산 전문가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원광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의 강남훈 교수와 현문길 교수가 진행한다.

강남훈 교수는 현재 △원광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고, △(사)한국부동정책학회 학술위원 △(사)한국주거환경학회 회원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 전문강사 △전라북도 공무원교육원 전문강사 △구로구 도시계획 위원 △구로구 건축위원 등 다수 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문길 교수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컨설팅 전문가로 다수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경매 초보자도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전화로 받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장인 강남훈 교수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는 매년 지역사회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무료 부동산 특강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부동산과 경매에 대한 기초 상식을 익히고 궁금한 점들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광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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