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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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NHN이 부산 및 경남 지역 기반의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토스트(TOAST) 클라우드 세미나’가 지난달 3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성료했다. 

1일 NHN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사전 참가 등록이 시작되자마자 부산·경남 지역의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담당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접수 이틀 만에 조기 마감을 기록했다. BNK부산은행, 김해시청, 부산항보안공사, 부산시설공단 등 80개 기관 및 업체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NHN은 ‘맞춤형 멀티 클라우드 도입 A to Z’를 주제로 NHN 내부 전문가 및 외부 초청 강연자가 발표하는 총 6개 세션을 진행했다. 

클라우드 산업 트렌드 및 토스트 소개를 시작으로, 금융과 공공 분야 실제 토스트 고객 사례를 통한 성공적 클라우드 전환 전략을 공유했다.

아울러 두레이(Dooray)를 이용한 효율적인 업무 관리, 클라우드가 이끄는 혁신과 보안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이사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을 벗어나 지역 거점을 대상으로 한 첫번째 세미나임에도 많은 담당자들이 참석해 토스트와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필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가 클라우드 시스템으로의 효율적인 전환에 대한 실질적 노하우를 얻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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