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애플이 '애플 티브이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1일 엔가짓 외 미국 현지 매체들은 애플이 자체 OTT 서비스 애플 티비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고 월정액은 4달러99센트라고 전했다.
7일 동안 무료 평가판을 이용할 수 있고 새로운 애플 단말(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애플TV, 맥)을 사면 무료로 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iOS와 macOS 사용자는 오프라인으로 볼 수 있는 비디오를 다운로드할 수 있고 모든 프로그램은 '돌비 비전 HDR' 등 돌비 사운드에 4K 화질로 감상이 가능하다.
구독은 6개 계정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출시당일 시청 가능한 시리즈는 포 올 맨 카인드, 더 모닝 쇼, 씨, 헬프스터스, 디킨슨, 고스트 라이터, 스누피인 스페이스, 오프라 북클럽 등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