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그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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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와그(WAUG)는 항공과 숙박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에어텔&패키지’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텔 & 패키지는 항공 및 숙박이 포함된 에어텔과 가이드가 함께하는 현지 투어로 구성된 상품이다. 

와그는 전 세계 여행지의 80여개 에어텔&패키지 상품을 확보해 항공 및 숙박부터 액티비티까지 자유여행 시 필요한 모든 것을 와그에서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자유여행객은 여러 사이트 방문 없이 와그에서 취향에 맞는 항공·숙박·액티비티를 올인원으로 한 번에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행 준비에 대한 시간 절약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1위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의 서비스 노하우에 기반하여 엄선된 와그 에어텔&패키지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 미주 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항공의 경우 국내 출발지 또한 인천공항·대구공항·김해공항으로 다양해 나만의 여행 계획에 맞추어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와그는 지속적인 서비스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수요가 높은 여행지를 중심으로 에어텔&패키지 라인업을 점점 확대해 이용자가 보다 다양한 숙소·항공·액티비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쏟을 계획이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와그 에어텔 & 패키지 오픈을 통하여 숙박, 항공, 액티비티를 모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그에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와그와 함께 누구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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