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앤쇼핑]
[사진=홈앤쇼핑]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홈앤쇼핑이 참여한다.

홈앤쇼핑은 11월 쇼핑성수기에 맞춰 1일부터 11일까지 홈앤쇼핑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슈퍼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바일 앱 내 ‘슈퍼딜’ 매장에서 식품, 생활·주방, 패션, 뷰티, 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11일 동안 여러 형태로 기획해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9900~3만9900원 가격으로 판매하는 ‘99샵’ △1+1 또는 추가 증정품을 주는‘PLUS샵’ △한정수량만 판매하고 종료되는 ‘한정수량’ △현대카드로 결제 시 5% 청구 할인이 가능한 ‘청구 할인샵’ △홈앤쇼핑이 자랑하는 10&10 (10% 할인+10% 적립)에 추가로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추가 적립’으로 나눠 진행한다.

우선 1일에는 ‘슈퍼딜’ 매장 내 PLUS샵에서‘ 네이처드림 크릴오일’을 ‘알티지 오메가’ 한 박스 추가 증정해 구매할 수 있다. 또 한정수량샵에서는 ‘스테프 부대찌개’를 한정 수령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4일에는 ‘슈퍼딜’ 매장에서 세척 사과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시, PLUS샵에서 ‘보국 안심세탁 전기요’를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5일에는 청구 할인샵에서 ‘동서 화이트 5단 서랍장’을 현대카드로 결제 시 5%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6일에는 99샵에서 ‘이종임 소갈비찜’을 9900원에 만나볼 수 있고 ‘보만 스팀다리미’를 10&10 (10% 할인+10% 적립)에 추가 적립금을 받으며 구매할 수 있다.본 행사는 11월 11일까지 각 날짜마다 특별한 혜택 및 특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 ‘슈퍼딜’에서 확인하면 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11월 유통업계에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홈앤쇼핑이 준비한‘슈퍼딜’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