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오는 11월 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공동으로 ‘아시아 스마트그리드 정책·기술지식 교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의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에너지 전환과 관련해 아시아 지역 내 스마트그리드 정책·기술 등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고 상호 간 협력 강화를 통한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이준호 한전 에너지신사업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시아 개도국 스마트그리드 추진 전략’, ‘아시아 스마트그리드 선진 정책 사례’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총 7개 아시아 국가의 전문가 발표와 토의로 진행된다.

동 세미나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1월 1일까지 BIXPO 홈페이지 또는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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