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은행]
[사진=국민은행]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KB국민은행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 안다즈 비엔나 호텔에서 열린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2019 IBA)'에서 프리미엄 매거진 '골드앤와이즈(GOLD&WISE)'가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KB국민은행은 '최우수 사보 부문'에서 은상 및 '기타 출판물 부문'에서 은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IBA 총 10회 수상의 영광을 이어갔다. GOLD&WISE는 주제의 지속성과 영속성, 수려한 이미지와 정갈한 레이아웃,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정보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사업활동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전세계 74개국에서 4000편이 출품됐으며, 각 분야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GOLD&WISE'는 지난 2005년 창간한 문화 교양지로, 매월 초 KB국민은행 및 KB금융그룹 전 계열사 우수고객에게 직접 전달된다. 이 매거진은 변치 않는 가치를 담는다는 기조 아래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한국의 美' △금융권 소식을 비롯한 경제 정보를 담는 'KB BRIEFING' 등 장기 연재 칼럼으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년 독자엽서를 통해 600개 이상의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독자의 관심을 반영하여 한국 고유의 멋을 담을 수 있는 주제를 발굴해왔다. 이를 통해 종이 매거진만의 온도와 질감뿐만 아니라 미려한 글과 수려한 사진으로 고객의 일상에 차분한 쉼과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GOLD&WISE'를 재구성한 별책을 제작해 오래 두고 감상할 수 있는 기록물로 남기고 있다. △한국의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화보집 '한국의 사계(四季)’ △골프 레슨 칼럼의 핵심을 발췌한 '골프스패셜에디션(GOLF-Special Edition)'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를 권역 별로 담은 '뷰티풀코리아(BEAUTIFUL KOREA)' 등 다양한 주제의 별책들은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GOLD&WISE는 한국 고유의 고귀한 삶의 지혜와 우수고객의 눈높이에 맞은 금융 정보, 품격 있는 교양과 지식 등을 전하며 프리미엄 고객 매거진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품격 있는 정보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며 여유로운 삶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