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생리대, ‘100원 체험키트’ 출시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국내 여성창업기업 엔터네이처코리아(대표 정연미)의 나우 생리대가 ‘100원 체험키트’를 출시했다.

나우 생리대는 구매를 두고 망설이는 여성들을 위해 부담 없이 써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총 5000개의 체험키트를 소진 시까지 100원에 제공한다. 구매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한 회원에 한해 1인 1키트 한정으로 가능하다.

나우 생리대 체험키트는 중형 2개, 대형 2개, 오버나이트 1개, 좌훈패드 1개로 구성돼, 각 사이즈별로 모두 사용해보고 착용감과 흡수력을 비교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생리대 기간 전후로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좌훈패드도 포함됐다.

정연미 대표는 “기존 보편적인 생리대 체험키트가 1~2개입 것과 다르게 온전하게 하루 종일 체험해볼 수 있는 파격적인 키트 구성을 통해 여성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나우의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우 생리대는 나우 생리대는 국내 식약처 및 국제 인증기관 FDA등록을 마쳤고, SGS, SVHC(고위험성 물질) 191종 테스트 결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함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11월에 미국 롯데플라자 5개점 입점을 앞두고 있고, 중국의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절과 국내 메가비즈쇼에도 참가하는 등 소비자와의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 아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연미 대표는 “여성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정직한 제품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의 모든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표 생리대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